최만수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최만수 도의원 예비후보의 인사말
최만수 도의원 예비후보의 인사말
이날 참석한 원남면 고향주민과 지지자들,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지지했다.
이날 참석한 원남면 고향주민과 지지자들,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축하하고 지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최만수(64세· 전 충북인삼농협조합장) 도의원 음성1선거구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음성읍 시장로 일원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해종 중부3군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 최병윤 전 도의원, 조병욱 전 음성부군수, 서효석 음성시장상인회장, 서형석 혁사모회장, 이해성 충북혁신도시주민자치협의회장, 유기향, 임옥순, 박희남 비례대표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이 함께 참석해 최만수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최만수 도의원 예비후보는 “제가 선거사무실 현수막에 ”검증된 일꾼“이라고 써넣은 것은 보이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책임을 맡으면 그 어느 것이든지 끝까지 성사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며 “만약에 도의원에 당선된다면 새롭게 당선된 군수와 군의원들과 함께 똘똘 뭉쳐서 새로운 음성,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말뿐이 아닌 실천을 가지고 반드시 40년간 이루지 못한 것을 선출된 군수, 의원님들과 함께 4년 내에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일례로 용산산단 한다고 한지도 딱지가 붙을 정도인데 지금껏 성사가 되질 않고 있다. 제 몸과 마음을 불살라 꼭 추진되도록 하겠다”며 이름 최만수 석자를 걸고 맹세했다.

최 예비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 있는 분들이 부족한 저에게 일 잘할 수 있도록 표심를 몰아준다면 실망시키지 않고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최 예비후보는 전 충북인삼협동조합장(3선), 한국인삼생산자협의회 회장, 농협홍삼 고문, 농협흙사랑 대표를 역임 했으며, 농협중앙회장표창, 도지사표창, 대통령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임해종 중부3군 지역위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임해종 중부3군 지역위원장이 축사하고 있다.
오제세 국회의원의 축사
오제세 국회의원의 축사
가족을 소개하고 있는 최만수 도의원 예비후보.
가족을 소개하고 있는 최만수 도의원 예비후보.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