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직지.고인쇄 문화 교육
대소 부윤초(교장 배광일)은 28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파견된 직지지도사를 초청하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인 직지와 고인쇄 문화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찾아가는 직지 바로 알기 교육을 통하여 현존하는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를 비롯하여 우리나라 옛 인쇄문화와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부윤초 김예은 학생(6년)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로 인쇄된 직지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배광일 교장은“직지지도사가 교육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금속활자 발명국인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긍지를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