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관성저수지에서

육군 제1891부대 장병들이 관성저수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육군 제1891부대 장병들이 관성저수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육군 제1891부대는 29일 관성저수지를 찾아 새봄맞이 대청결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새봄맞이 대청결 활동에는 150여명의 장병들이 참여하여 관성저수지 주변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청결 활동 참여 및 수질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육군 제1891부대는 매년 자연정화활동과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향토부대이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연정화활동에 애써주신 육군 제1891부대 장병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청소활동 등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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