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상생의 지역발전 앞장서겠다.”

김영호 음성군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갖고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호 음성군의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갖고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인삿말을 하고 있는 김영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인삿말을 하고 있는 김영호 예비후보.

김영호(60세.자유한국당) 음성군의원(다 선거구:대소.삼성면)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김영호 예비후보는 4월 9일 대소면 오산리에서 진행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대소면과 삼성면이 도농상생의 모델이 되도록 역량을 발휘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경대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당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국정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이렇게 자리를 빛내주신 경대수 국회의원님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저에 대한 기대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평생 지역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저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축산물 가격 안정기금, 농업재해 안전기금 확대로 농민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음성군농업인단체연합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영호 예비후보는 한농연음성군연합회장, 대소친환경쌀연구회장 등을 맡으며 음성군 농업발전과 농민 권익을 대변해왔다.

그 결과 대통령상(2회), 장관상(2회), 단체상(2회)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한 대소면이장협의회장, 대금고 설립추진위원장 등으로도 활동하면서 지역에 우수 명문학교 설립의 주춧돌을 놓았으며, 주민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는 친숙한 서민적 이미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김영호 음성군의원 예비후보 부부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경대수 국회의원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호 음성군의원 예비후보 부부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경대수 국회의원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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