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꿰고 있는 정책전문가, 준비된 군수로 음성에 희망줄터”
이광진(더불어민주당·56)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20일 중부권 핵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음성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예비홍보물을 음성군 전 지역에 발송했다.
이광진 예비후보는 홍보물에서 “지난 8년간 충북도의원으서 일 잘하는 의원으로 평가받았다”며 “자신을 검증된 군수, 음성현안을 꿰고 있는 정책전문가 준비된 군수, 음성의 희망”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음성을 중부권 핵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음성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며, △중부권핵심도시 음성, △사람중심, 안전한 음성, △따뜻한 복지, 함께하는 음성, △교육문화도시 육성, △도·농이 하나된 균형 발전하는 음성 등 음성시 건설을 위한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음성발전을 위한 확실한 선택은 오직 이광진 뿐”이라며, “당내경선은 물론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음성군의 정권교체’를 이루어 문재인정부와 함께 음성발전을 앞당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음 주부터 ‘음성시 프로젝트’를 위한 정책공약을 차례차례 발표할 것을 시사했다.
이광진 군수예비후보자는 금왕읍 출신으로 청주세광고, 청주대 신문방송학과, 건국대 사회과학대학 기업경영학과를 졸업했고, 9.10대 충청북도의원, 충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등을 엮임했으며, 지난 대통령선거에서는 문재인후보 충북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문재인정부 탄생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