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이초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소이초등학교(교장 임영택)는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 및 신뢰성 제고, 함께 행복한 소이교육 실현을 위한『교육주체(학생·학부모·교사) 대토론회』를 19일(목)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학부모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일과 후 시간인 저녁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었다.

토론회 진행은 학교 교육활동 설명 후 『학교 놀이를 품다』라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연수 후에는 학교 공간에서 놀이 공간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학교 자투리 공간을 놀이공간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소이초는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 및 신뢰성 제고, 함께 행복한 소이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주체 토론회를 올해 4회 계획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를 정해 학생·학부모·교사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이상열 학부모는 “학교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으며 오늘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학교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놀이 공간을 잘 만들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