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 여주시 신륵사 일원으로
맹동 새마을회원들이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맹동면(면장 박제욱)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황민, 이동순)는 지난 5월 8일 면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46회 어버이날 기념 효도관광을 다녀왔다.
맹동면남.녀새마을지도협의회가 주관하고, 맹동면과 이장협의회, 기관사회단체협의회 후원으로 경기 여주시 신륵사 일원에서 진행된 이날 효도관광에는 박제욱 맹동면장, 박종학 맹동농협조합장,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신흥식 이장협의회장 등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위로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맹동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고황민 회장은 “오늘날 세계선진국을 건설하고,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까지 수고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으며, 이동순 회장 또한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남.녀새마을회원을 비롯해 이장협의회와 맹동면직원들, 그리고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