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소이초 체육관에서

소이면 어르신 孝 어버이 행사 사전 민요 공연 모습.
소이면 어르신 孝 어버이 행사 사전 민요 공연 모습.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존경해孝~ 만수무강하세孝~

소이면(면장 조남설)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부녀회장 유은자)는 지난 10일 관내 소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과 미덕을 계승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석중 행정복지국장, 조남설 소이면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노인 700여명은 회원들이 준비한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천두레풍물단 공연, 지역아동센터 초청공연, 초청가수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연홍 소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효 큰잔치를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효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어르신 효 큰잔치가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세대 간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서는 소이면이장협의회(회장 이재연)가 노인복지 기여단체로 음성군수상을 수상했으며, 효행상(조관주), 장한어버이상(심종식), 장수패(이종녀)를 각각 전달했다.

▲노인복지 기여단체상, 효행상, 장한어버이상 수상자들이 김석중 음성군행정복지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인복지 기여단체상, 효행상, 장한어버이상 수상자들이 김석중 음성군행정복지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소이면 어르신 효 어버이 행사 기념식 모습.
▲소이면 어르신 효 어버이 행사 기념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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