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모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

성의모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성의모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출마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이 격려하고 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이 격려하고 있다.
▲성의모 예비후보 가족들이 인사하고 있다.
▲성의모 예비후보 가족들이 인사하고 있다.

‘바른 말.바른 행동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6.13지방선거 음성군의원 가선거구(음성.소이.원남.맹동) 성의모(60세.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을 개소했다.

5월 12일 음성읍 읍내리에서 개최된 성의모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는 김수민 바른미래당 충북도당위원장, 윤해명 바른미래당 중부3군위원장, 유주열 전 도의장, 최관식 전 음성군의장, 김영국 한일중 이사장을 비롯한 지지자들과 바른미래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성의모 예비후보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이렇게 저를 응원해주기 위해 원근각처에서 찾아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저를 정치의 길로 이끈 한동완 전 의원을 멘토로 삼아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음성군민의 권리를 회복하고, 심화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소신있게 열정적으로 일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말했다.

특히 이해성.허재영 군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해 결속의지를 밝힌  성 예비후보는 “음성을 위해 침묵하는 비겁자가 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현 음성군의 현안인 광메탈과 용산산단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10대 공약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다음은 성 예비후보의 10대 공약이다. ▶음성 용산산단을 친환경.기업형 공단으로 추진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효과를 만들겠다. ▶원남산단 광메탈을 반드시 해결하고, 관계자들을 일벌백계하겠다. ▶음성군의 꽃동네 지원금 150억 원을 100% 삭감하겠다. ▶100조원 이상 금이 들어있는 구 대륙광산을 군민광산으로 추진하겠다. ▶음성.원남.소이 지역 농업 생산성을 연간 2000억 목표를 추진하겠다. ▶소이.원남.덕생 지역을 산야초특구로 육성하겠다. ▶음성.원남.소이를 귀농귀촌 촉진지구로 육성할 것이다. ▶음성 동음리 승주골 계곡을 군민공원으로 추진하겠다. ▶맹동 수박농가 지하수 고갈 해소를 위해 꽃동네 광역상수도 사용하게 하겠다. ▶농촌지역 경로당에 찜질방을 설치하겠다.

▲최관식 전 군의장이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최관식 전 군의장이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성의모 예비후보와 공동연대를 선언한 허재영.이해성 예비후보.
▲성의모 예비후보와 공동연대를 선언한 허재영.이해성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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