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원예농협 가족들 보청 서비스 지원받는다

5월 14일 충북원예농협이 ㈜소리샘보청기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충청북도원예농협(조합장 박철선)은 충북원예농협 조합원들의 난청 예방과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보청기 전문기업 ㈜소리샘보청기(대표 김중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원예농협 조합원과 가족들은 ㈜소리샘보청기로부터 보청기 진단 서비스를 받고, 경제적인 사정으로 고가의 보청기 구입이 부담스러워 정확한 검진과 착용을 포기하는 조합원과 가족들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받게 되었다.

충북원예농협 박철선 조합장은 “원예농협의 근간을 이루는 조합원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혜택 제공을 위한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소리샘보청기 김중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작지만 충북원예농협 조합원들의 난청예방에 도움이 되고 청력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리샘보청기 충주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제품보청기 특별할인 및 보청기 보상판매 최대 100만원 지원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보청기 구입시 보청기 배터리 2년 치를 무상제공 하고 있다.

소리샘보청기 충주센터 권석일 원장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난청상담 외 장애인 복지혜택에 관한 무료상담도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내 보청기를 구입 시 10만 원 상당의 안심보험 서비스(분실, 파손 안심보험)를 대신 지불해주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고객을 위해 직접 집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