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품바축제 대비해

생극면(면장 김경호)은 오는 23일부터 개최되는 제19회 음성품바축제(문화관광부 유망축제 지정)에 대비하여 지난 17일 기관사회단체 및 공무원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관내에 버려진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는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활동에는 자연보호협의회, 생활개선회 등 기관·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원, 주요도로변, 하천주변 등 각 기관·사회단체별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음성품바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동참해 준 각 기관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생극면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마을 대청소 및 국토대청결 활동을 매월 전개하여 각 기관·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생극면 시가지 인도 및 도로변, 하천변, 응천공원 등 청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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