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 중원휴게소 2층에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개소식 후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개소식 후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실 여성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김경실 여성회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한국자연경관보전회가 사무실을 개소했다.

사단법인 한국자연경관보전회(여성회장 김경실)는 6월 8일 금왕 중원휴게소 광장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환경청, 기획재정부, 산림청이 후원하고,  (사)한국경음악협회 충북지부 협찬으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진 환경청장, 김원효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중앙회장, 구자평 대소면장, 전영세 삼왕새마을금고이사장, 유원종 대동새마을금고이사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경실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여성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쁘신 가운데도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김동진 환경청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음성군 지역 자연환경을 보존을 비롯해 국내 자연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고 지킬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동진 환경청장은 “제한된 인원에 의해 우리 환경청이 전국 곳곳의 환경 문제를 미처 감당할 수 없다. 이를 존경하는 김원호 한국자연경관보전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역할을 감당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으며, 김원호 중앙회장은 “한반도 중앙인 음성군에 자연경관보전회 사무실을 개소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이날 참석한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원들은 김경실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음성군의 자연경관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축사하는 김동진 환경청장.
축사하는 김동진 환경청장.
축사하는 김원효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중앙회장.
축사하는 김원효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중앙회장.
총괄국장의 회원 선서 모습.
총괄국장의 회원 선서 모습.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개소식 모습.
(사)한국자연경관보전회 개소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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