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면민화합체육대회.제21회 면민열린음악회 열려

생극면민체육대회 족구 경기 모습.
생극면민체육대회 족구 경기 모습.
▲이양우 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양우 체육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생극면민열린음악회에서 주민자치센터 8노래교실 소속 주부들이 노래 공연을 하고 있다.
▲생극면민열린음악회에서 주민자치센터 8노래교실 소속 주부들이 노래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생극면민들이 우정과 화합, 사랑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생극면(면장 김경호)체육회(회장 이양우)는 이날 낮 생극초 운동장에서 제17회 면민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밤에는 응천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1회 면민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낮에 개최된 생극면민체육대회에는 고근석 음성군수 권한대행, 윤창규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부인, 조천희 음성군부의장, 김경호 생극면장, 조용호 생극농협조합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조병옥 음성군수 당선자, 김기창 충북도의원 당선자, 김영섭 음성군의원 당선자 등 내외빈과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하여 가운데 진행되었다.

체육대회 개회식에서는 충북도지사상(정종희,조영례), 음성군수상(김병수.성백수), 감사패(이광목 이장)를 각각 전달했다.

이양우 체육회장은 “이번 체육대회와 열린음악회에서 각 마을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역.계층간 우정을 돈독하여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즐거운 하루가 될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근석 음성군수 권한대행은 “오늘 행사를 준비한 생극면체육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생극면민이 한층 더 화합하고 지역이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생극면체육회가 주관하고 생극면, 이장협의회, 기관·사회단체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화합, 그리고 지역발전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배구, 족구, 팔씨름 등 체육·민속 경기가 마을 대항으로 열렸으며, 저녁 7시부터 응천공원에서 개최된 열린음악회는 면민노래자랑으로 주민들이 어울려 흥겨운 밤을 보냈다.

▲김병수, 성백수 씨가 음성군수상을 수상하고 고근석 군수 권한대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수, 성백수 씨가 음성군수상을 수상하고 고근석 군수 권한대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광목 이장이 감사패를 받고 이양우 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광목 이장이 감사패를 받고 이양우 체육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체육대회 신발날리기 경기에 참석한 여성들 모습.
▲체육대회 신발날리기 경기에 참석한 여성들 모습.
▲생극면민체육대회에 개회식에서 주민들을 대표해 줄지어 선 체육회원들 모습.
▲생극면민체육대회에 개회식에서 주민들을 대표해 줄지어 선 체육회원들 모습.
▲생극면민체육대회에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들 모습.
▲생극면민체육대회에 개회식에 참석한 내빈들 모습.
▲생극면민열린음악회 초청공연을 하고 있는 걸그룹 '할리퀸'.
▲생극면민열린음악회 초청공연을 하고 있는 걸그룹 '할리퀸'.
▲생극면민열린음악회에 참석한 회중들 모습.
▲생극면민열린음악회에 참석한 회중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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