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 성황

새마을운동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6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새마을운동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6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의 기념사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의 기념사
박남규 금왕읍지도자 등 3명이 새마을회장 표창을, 새마을지도자생극면협의회 및 부녀회가 재활용 최우수, 소이면협의회 및 부녀회가 재활용 우수, 맹동면협의회 및 부녀회가 재활용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박남규 금왕읍지도자 등 3명이 새마을회장 표창을, 새마을지도자생극면협의회 및 부녀회가 재활용 최우수, 소이면협의회 및 부녀회가 재활용 우수, 맹동면협의회 및 부녀회가 재활용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유공자 표창에서 전경용 음성읍 지도자, 정정순 삼성면부녀회장이 도시사 표창, 장수현 음성읍부녀회장 등 9명이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유공자 표창에서 전경용 음성읍 지도자, 정정순 삼성면부녀회장이 도시사 표창, 장수현 음성읍부녀회장 등 9명이 음성군수 표창을 받았다.
음성군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김영옥, 신혜숙)는 6일 이웃돕기 성금을 조병옥 음성군수에 전달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김영옥, 신혜숙)는 6일 이웃돕기 성금을 조병옥 음성군수에 전달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제창 48주년 제8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가 6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가 주최한 가운데 조병옥 군수, 조천희 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권혁산 농협군지부장, 김영섭, 서효석, 서형석, 안해성, 최용락, 김영호, 임옥순 군의원, 반채광, 정인걸, 김창규, 이범석 조합장, 기관사회단체장 및 새마을회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새마을가족으로는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 김종복 충북새마을협의회장, 강연수 전 회장, 정영옥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장, 신혜숙 음성군새마을부녀회장, 정준식 직장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장 김영규 새마을문고음성군지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기념식은 신혜숙 군부녀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유공자 표창에서 전경용 음성읍 지도자, 정정순 삼성면부녀회장이 도시사 표창, 장수현 음성읍부녀회장 등 9명이 음성군수 표창, 김필종 소이면 지도자 등 2명이 중앙회장 표창, 박남규 금왕읍지도자 등 3명이 새마을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또한 새마을지도자생극면협의회 및 부녀회가 재활용 최우수, 소이면협의회 및 부녀회가 재활용 우수, 맹동면협의회 및 부녀회가 재활용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이어 진행된 체육대회는 한마음 흘라후프, 신발과녁, 합동윗몸일으키기, 풍선나르기 등이 열렸으며 각 읍면에서 출전한 지도자들의 노래자랑으로 신명나는 한마당의 축제를 즐겼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의 우리 새마을은 근면보다는 봉사로 남을 돕는 일에 앞장서야 하고 절대로 댓가가 있어서는 안된다”며 “잘한 것은 네 탓이요. 잘못한 것은 내 탓이요! 라고 생각하라.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이다. 그중에서도 마음이 가장 아름답다고 한다. 저희 새마을회가 아름다운 마음을 모아 새로운 군수님에게 드리자”라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 가족 여러분 자긍심을 가지고 새마을 정신을 하나로 뭉쳐 각종 봉사활동에서 가정 모범적이고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서로가 정이 넘치는 아름답고 이해하고 즐거운 단체로 새마을회로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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