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홍복양로원 방문

음성군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정영옥)와 음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 직장공장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회장 정준식)는 초복날을 맞아 홍복양로원을 방문하였다.

7월 17일 3개 음성군새마을협의회는 홍복양로원 어르신 60명에게 미끄럼 방지 양말 120켤레와, 더운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선풍기 2점과 미용비누40장, 세탁세재 2박스를 전달하고, 건강을 위한 수지뜸과 미용팩, 네일아트를 해드렸렸다.

또한 간식으로 드실 수 있도록 요구르트, 바나나, 모나카 등을 준비했으며, 부녀회에서는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 100인 분을 준비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끓여서 대접하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식사를 하였다.

이날 3개 음성군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만들기에 한걸음 나아가는 행보를 실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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