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음성군 사회복지 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시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시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병호 사회복지협의회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9월 7일 ‘제19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제29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이 영예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9월 7일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이날 사회복지의날 기념식은 올해로 19회를 맞았으며,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안병호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9년간 사회복지법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맡아 봉사해오면서, 음성군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하게 됐다.

안병호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 상은 열악한 환경 가운데도 음성군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한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들을 대신해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안 회장은 이어서 “앞으로도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케어’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