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18회 남신초 총동문체육대회 성황

이의광 총동문회장을 대신해 유재열 1기 고문이 대회사를 대독하고 있다.
이의광 총동문회장을 대신해 유재열 1기 고문이 대회사를 대독하고 있다.
조원준 남신초등학교 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조원준 남신초등학교 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서 총동문회는 지난해 체육대회를 주관한 남정호, 서미영 동문에게 감사패을 수여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총동문회는 지난해 체육대회를 주관한 남정호, 서미영 동문에게 감사패을 수여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총동문회는 모교발전기금으로 1백 만원을 조원준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총동문회는 모교발전기금으로 1백 만원을 조원준 교장에게 전달했다.

2018 여수골 한마음축제의 아름다운 동행 제18회 남신초등학교(교장 조원준) 총동문체육대회가 6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의광)가 주최·주관한 이날 한마음축제 개회식에서는 총동문회는 모교발전기금으로 1백 만원을 조원준 교장에게 전달하였으며, 지난해 체육대회를 주관한 남정호, 서미영 동문에게 감사패을 수여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남기철 6기 대표의 개회선언에 이어 윤은숙 여성 사무국장의 내빈소개, 국민의례, 대회사, 환영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이후 오로라의 초대가수의 화려한 공연과 체육경기, 각 기별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추첨 등으로 여수골 총동문들의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날 올해 회갑을 맞이한 남신초 2회 졸업생 선배님들을 위해 많은 동문들이 케익과 선물을 준비하는 등 축하 깜짝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의광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바쁜일정을 뒤로하고 소중한 시간 먼 길 마다하지않고 모교를 찾아준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오늘 이 자리는 선후배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조원준 남신초 교장은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 한번 맺은 학연은 영원하기에 동문 모두가 학창시절을 그리워하고, 모교와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 며 “오늘 정겨웠던 학창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소망하는 결실의 꿈도 이루길 기원한다” 고 환영사를 전했다.

조병옥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병우 교육감을 대신해 김덕순 음성교육장이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김병우 교육감을 대신해 김덕순 음성교육장이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이날 올해 회갑을 맞이한 남신초 2회 졸업생 선배님들을 위해 많은 동문들이 케익과 선물을 준비하는 등 축하 깜짝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올해 회갑을 맞이한 남신초 2회 졸업생 선배님들을 위해 많은 동문들이 케익과 선물을 준비하는 등 축하 깜짝이벤트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개회식 후 오로라 댄스그룹 초대가수의 화려한 멋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개회식 후 오로라 댄스그룹 초대가수의 화려한 멋진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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