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24회 덕생초 총동문화합 한마음대회 열려

박노은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노은 총동문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박인규 32회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박인규 32회 주관기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노은 총동문회장이 최병관 직전 총동문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노은 총동문회장이 최병관 직전 총동문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인규 주관기회장이 지난해 주관기 어경선 추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인규 주관기회장이 지난해 주관기 어경선 추진위원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박노은 총동문회장은 덕생에서 남신초에 다니는 박성원, 최주희, 전지해, 김서연, 이건우 학생 등 총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노은 총동문회장은 덕생에서 남신초에 다니는 박성원, 최주희, 전지해, 김서연, 이건우 학생 등 총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덕생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7일 모교 교정에서 총동문회(회장 박노은)가 주최하고, 32회 동창회(회장 박인규)가 주관한 가운데 제24회 덕생초등학교 총동문화합 한마음대회가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장순옥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은 김대용 총동문 수석부회장의 내빈소개, 김재붕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사랑의 기 전달, 공로패수여,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 대회사, 환영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정 충북도의원, 안해성, 서효석 군의원, 조원준 남신초등학교장, 최상욱 초대회장, 곽태규 음성읍이장협의회장, 반채광 조합장,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여러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병관 전 총동문회장과 지난해 주관기(31회) 어경선 추진위원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또한 박노은 총동문회장은 덕생에서 남신초에 다니는 박성원, 최주희, 전지해, 김서연, 이건우 학생 등 총 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어 박인규 주관기회장은 덕생게이트볼장에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총동문화합 한마음대회는 다트, 발볼링, 제기차기, 여자팔씨름, 박터뜨리기 등 번외경기에 이어 기별노래자랑, 장기자랑, 경품추천 등 동문 선후배간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노은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행사를 성대하게 준비해 준 32회 주관기 박인규 회장과 김경호 사무국장,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한마당축제가 되길 바라며 3개월 남은 올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인규 주관기 회장은“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31회 주관기 회원들이 알차고 즐거운 한마음축제가 되도록 하나가 되어 준비했다” 며 “동문 여러분과 덕생주민들께서는 오늘 준비된 음식 맛있게 많이 드시고 맘껏 즐기시고 덕생 가족 모두가 하나되는 대회가 되었으며 한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조병옥 군수는 축사를 통해 덕생초등학교 폐교 활용방안에 대해 박노은 총동문회장과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덕생분교장은 1939년 4월 1일 덕생국민학교로 개교 후, 1995년 3월 1일 남신초등학교 분교장 개편을 거쳐 소규모 학교로 지속해오다 2011년도에는 재학생수가 4명으로 줄었고 2012년 3월 1일자로 문을 닫고 남신초등학교에 통합됐다.

7일 모교 교정에서 총동문회(회장 박노은)가 주최하고, 32회 동창회(회장 박인규)가 주관한 가운데 제24회 덕생초등학교 총동문화합 한마음대회가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7일 모교 교정에서 총동문회(회장 박노은)가 주최하고, 32회 동창회(회장 박인규)가 주관한 가운데 제24회 덕생초등학교 총동문화합 한마음대회가 5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총동문화합 한마음대회는 다트, 발볼링, 제기차기, 여자팔씨름, 박터뜨리기 등 번외경기에 이어 기별노래자랑, 장기자랑, 경품추천 등 동문 선후배간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총동문화합 한마음대회는 다트, 발볼링, 제기차기, 여자팔씨름, 박터뜨리기 등 번외경기에 이어 기별노래자랑, 장기자랑, 경품추천 등 동문 선후배간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덕생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덕생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한마음대회가 열렸다.
박인규 주관기회장이 박노은 총동문회장에게 총동문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박인규 주관기회장이 박노은 총동문회장에게 총동문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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