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희망의 노래 하나되는 목소리 공연

주택관리공단 음성금왕1관리소(소장 강현택)는 2018년 10월 18일(목)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임대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협력을 통하여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재한 소외지역 주민을 찾아 시행하는 문화예술 나눔 행사로 신나는 예술여행「희망의 노래, 하나되는 목소리」공연을 음성금왕1 LH아파트 정자 앞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사람의 목소리로만 만드는 신비한 음악을 국가대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가 중심이 되어 감성의 콘서트로 진행 되었으며, 이즌쉬 러블리(스티비 원더의 명곡), 장미, 아리랑, 민요 메들리, 아름다운 세상, 여행을 떠나요 등 여러 곡들을 선보여 그 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음성금왕1단지 강현택 소장은 “앞으로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된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