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들 참여

삼성면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면(면장 정영훈)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수, 부녀회장 정정순)에서 지난 11월 4일, 5일 이틀 간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들과 함께 이웃과 정을 나누는 사랑의 김치를 담갔다.

김태수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정정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요일과 월요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김치 담그기 행사에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덕분에 올해도 김장이 아주 맛있게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영훈 삼성면장도 “매년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성심을 다해 우리 지역 이웃들을 위해 늘 고생하시고 헌신봉사 해주시는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삼성면 남여새마을회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삼성면 남여새마을회원들이 김장을 담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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