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 생활수기 공모 대상 시상식 성료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2018 청소년대상 시상식 및 어울마당이 16일 오후 음성중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2018 청소년대상 시상식 및 어울마당이 16일 오후 음성중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영환 한국BBS충북연맹음성군지회장으로부터 최우수상 초등부문에 김태정, 문소정(수봉초), 김재현(대소초) 학생이 수상했다.
신영환 한국BBS충북연맹음성군지회장으로부터 최우수상 초등부문에 김태정, 문소정(수봉초), 김재현(대소초) 학생이 수상했다.
신경수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으로부터 우수상 중고등부문에 한기운(음성중), 장석우(음성고), 이정원(한일중) 학생이 받았다.
신경수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으로부터 우수상 중고등부문에 한기운(음성중), 장석우(음성고), 이정원(한일중) 학생이 받았다.
이석문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으로부터 장려상 초등부문 전수민(수봉초), 노현준(대소초), 조원희(용천초) 학생이 수상했다.
이석문 음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으로부터 장려상 초등부문 전수민(수봉초), 노현준(대소초), 조원희(용천초) 학생이 수상했다.

우리 청소년들의 미래를 들어본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위한 2018 청소년 생활수기 공모 대상 시상식 및 어울림마당이 16일 오후 음성중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청소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국BBS충북연맹음성군지회(회장 신영환)가 주최하고 금왕청소년문화의집(원장 신경수) 주관으로 열렸다.

청소년대상 시상식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선발 시상함으로써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의 주인공인 청소년에 대한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초등부문 김태정, 문소정(수봉초), 김재현(대소초), 중고등부문에는 정다은(대소중), 최효원(한일중), 반주호(음성중)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우수상은 초등부문 서언주(대소초), 김동혁(수봉초), 장연아(감곡초), 중고등부문에는 한기운(음성중), 장석우(음성고), 이정원(한일중)이 받았다.

장려상은 초등부문 전수민(수봉초), 노현준(대소초), 조원희(용천초), 중고등부문에는 박지원(음성여중), 방세빈(삼성중), 김다희(음성고) 학생이 받았다.

신경수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시상식에서 상을 탄 학생들도 물론 굉장히 노력을 많이한 친구들이겠지만 이 자리에 함께한 친구들도 발표할 때 잘 듣고 경청해서 이 학생들이 어떤 마음으로 노력을 해왔고 생활하고 어떻게 지내왔는지 귀감이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영환 한국BBS충북연맹음성군지회장은 격려사에서 “26년동안 청소년대상 시상식을 해오고 있고, BBS음성군지회는 33년 간 음성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과 장학사업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오늘 청소년 생활수기 공모 대상 시상식을 함께 즐기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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