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20일 국토대청결 활동 실시
소이면(면장 조남설)은 12월 20일 사회단체회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충도저수지 주변을 중심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소이면 만들기를 위한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위원 등 사회단체회원과 소이면사무소 및 군청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충도저수지를 시점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치우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남설 소이면장은 “추운 12월의 날씨에도 성심성의껏 국토대청결 활동에 동참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토대청결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소이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