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이어 2018년도까지 2연패 쾌거
음성 한일중학교가 전국 방과후학교 2018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됐다.
한일중학교(교장 한현우)는 1월 17일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방과후학교대상 2018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안았다.
2017년에 이어 2018년도까지 2연패 연속 전국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선정되는 최고의 실적을 거둔 것.
교육부는 방과후학교의 우수 사례를 발굴해 함께 공유할 목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을 대상으로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를 선정하고 있다.
한일중학교는 ‘끼 띄움, 생각 키움, 마음 채움으로 행복이 움트는 방과후학교’을 슬로건으로 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세계와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한현우 교장은 “앞으로도 농산촌 학생들이 문화적으로 소외받지 않고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