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모 제8기 삼성주민자치위원장 취임

권혁모 제8기 삼성주민자치위원장이 취임했다.

1월 24일(목) 삼성면(면장 정영훈) 주민자치위원회는 제7기 서성호 위원장 이임식.제8기 권혁모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삼성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더민주당중부3군위원장, 김기창 충북도의원, 최용락 음성군의원, 정영훈 삼성면장, 이범석 농협조합장, 전영운 삼성대소신협이사장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이구희 음성군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이임한 서성호 제7기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삼성면민 화합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제가 활동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도움을 주신 가족, 주민자치위원,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이임사에서 밝혔다.

이어서 취임한 권혁모 제8기 위원장은 “그동안 삼성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서성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와 조직력을 다져서 유쾌하고 상쾌하며 통쾌한 주민자치시대를 열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말했다.

지난 2005년 발기해 2006년 3월 주민자치센터를 준공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삼성면주민자치위원회는 제8기 권혁모 위원장, 정상국.정의철.서성호 고문, 윤종선.박화분 부위원장, 박계명 사무국장, 김영숙 재무를 비롯해 기획운영.사회진흥.체육증진.문화예술분과로 나뉘어져 28명 위원들이 활기찬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신임 권혁모 위원장은 삼성의용소방대장, 덕정4리 이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삼성라이온스클럽, 삼성초총동문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