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는 최고의 단체로 만들겠다”
“음성군이장협의회를 힘있는 최고의 단체로 만들겠습니다”
음성군의 민관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340여 이장을 대표하는 음성군이장협의회장에 홍석균 감곡면이장협의회장이 당선되면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음성군이장협의회는 24일 소이면에서 모임을 갖고 2018 남흥식 전임회장에 이어 2019년도 홍석균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에는 곽태규 음성읍이장협의회장, 감사에는 반재영 원남면이장협의회장이 선출되었으며, 사무국장은 이재연 소이면이장협의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이날 선출된 홍석균 신임회장은 “중심을 잃지 않고 공정성을 가지고 소신있게 음성군 발전과 화합을 위해 여기계신 회장님들과 함께 우리 음성군이장협의회가 힘있는 최고의 단체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9 음성군이장협의회는 음성읍 곽태규(동음1리), 금왕읍 성기타(봉곡2리), 소이면 이재연(비산1리), 원남면 반재영(보룡1리), 맹동면 임흥식(신돈2리), 대소면 김대식(태생10리), 삼성면 김남국(용성2리), 생극면 이만재(관성3리), 감곡면 홍석균(문촌2리) 회장이 9개 읍.면 이장협의회장에 각각 선출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