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소이면에서 감귤 50박스 전달

이재기 소이체육회장이 소이면에 감귤을 전달하며 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기 소이체육회장이 소이면에 감귤을 전달하며 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19일 음성군 소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기연)에서 이재기 신임 소이면 체육회장은 50박스의 감귤(100만원 상당)을 지역 내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소이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앞서, 새롭게 취임하게 된 제16대 이재기 체육회장은 “체육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지역의 어르신들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고견을 듣고 체육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기연 소이면장은 “취임식을 준비하느라 바쁘신 중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했다. 그 마음까지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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