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충청북도 회장배 정구대회에서

음성중학교(교장 전수준) 정구부가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영동 군민정구장에서 개최된 제4회 충청북도 회장배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권영한. 임진석)에서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음성중학교(교장 전수준) 정구부가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영동 군민정구장에서 개최된 제4회 충청북도 회장배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권영한. 임진석)에서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음성중학교 정구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각오를 다지는 모습.
음성중학교 정구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각오를 다지는 모습.

음성중학교(교장 전수준) 정구부가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영동 군민정구장에서 개최된 제4회 충청북도 회장배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권영한. 임진석)에서 준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음성중 정구부는 이날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다소 늦은 중학교 2학년 때 정구를 시작한 정인하(3), 김해선(3) 선수의 맹활약으로 제천 내토중학교를 2대 1로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 초등부에서는 음성 남신초와 옥천 죽향초가 각각 남·여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는 음성중, 여중부는 옥천여중이 우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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