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제25회 하당초등학교 총동문한마당축제 열려

이날 대회에 앞서 주관기인 제30회 동창회와 실무기인 제41회 동창회 회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주관기인 제30회 동창회와 실무기인 제41회 동창회 회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성기산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성기산 총동문회장의 대회사.
성경모 제30회 주관기회장의 환영사.
성경모 제30회 주관기회장의 환영사.
남기현 제41회 실무기회장의 환영사.
남기현 제41회 실무기회장의 환영사.
이재봉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모습.
이재봉 총동문회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모습.
성기산 총동문회장(오른쪽)이 반준환 전 총동문회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성기산 총동문회장(오른쪽)이 반준환 전 총동문회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성기산 총동문회장이 성기황, 최병길 직전 주관기·실무기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성기산 총동문회장이 성기황, 최병길 직전 주관기·실무기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성기산 총동문회장이 김별 등 모교후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성기산 총동문회장이 김별 등 모교후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주관기인 30회동창회(회장 성경모)와 실무기 41회 동창회(회장 남기현)는 모교발전기금을 이상미 교장에게 전달했다.
주관기인 30회동창회(회장 성경모)와 실무기 41회 동창회(회장 남기현)는 모교발전기금을 이상미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축제는 대회를 축하하는 로또대박 터트리기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날 축제는 대회를 축하하는 로또대박 터트리기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쌍둥이이구아나 단체경기 모습.
쌍둥이이구아나 단체경기 모습.
선배님들의 대형윷가락던지기 대회. 윷이다~~^^
선배님들의 대형윷가락던지기 대회. 윷이다~~^^

모교사랑, 동문사랑 제25회 하당초등학교 총동문(회장 성기산) 한마당축제가 20일 모교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안해성, 서형석 군의원, 안현기 원남면장, 이재봉 수석부회장, 반재영 원남면이장협의회장, 임승순 지역발전협의회장, 남항우 체육회장, 허재현 주민자치위원장, 성명모 음성신협 이사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동문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주원 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대회 시상식에서는 성기산 총동문회장이 반준환 전 총동문회장, 성기황, 최병길 직전 주관기·실무기회장에게 감사패를, 김별 등 모교후배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주관기인 30회동창회(회장 성경모)와 실무기 41회 동창회(회장 남기현)는 모교발전기금을 이상미 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축제는 대회를 축하하는 로또대박 터트리기를 시작으로 쌍둥이이구아나, 복합단체줄넘기, 대형윷가락던지기 등 명랑운동회와 기별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추전 등 화합큰잔치로 진행됐다.

성기산 총동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들의 추억이 서려있는 이 의미 있는 장소에서 대화합을 다지는 좋은시간 가지시고 삶의 활력을 얻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경모 주관기회장은 “오늘 하루도 추억에 남는 즐겁고 행복한 ‘오빤 강남스타일’이 아닌 ‘우린 하당스타일’로 행복한 한마당축제로 만들어 달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남기현 실무기회장은 “오늘 행사를 마치고 생업으로 돌아가실 때 오늘이 그리워지고 내일의 그리움으로 남았으면 한다”며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시고 좀 부족한 것이 있으면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당초등학교는 1943년 4월 24일 하당 공립 국민학교로 개교하여 지난 1월 31일 제71회 졸업생 총 3,736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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