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이장협.주민자치위.체육회.지역발전협.새마을회.기업체협과 진료 협약

혁신도시 모두가 행복한 치과와 맹동면 6개 단체가 진료협약을 맺고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혁신도시 모두가 행복한 치과와 맹동면 6개 단체가 진료협약을 맺고 각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동면(면장 남원식)은 지난 4월 30일 혁신도시 내 ‘모두가 행복한 치과’(원장 이종형)와 맹동면 6개 단체인 이장협의회(회장 임흥식),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선), 체육회(회장 임진혁), 지역발전협의회(회장 민만식), 남.여새마을회(회장 고황민.이동숙), 기업체협의회(회장 엄광식)가 진료 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이종형 원장은 “맹동면 지역의 일원으로서 지역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6개 지역 단체와 협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도 맹동면 6개 단체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흥식 맹동이장협의회장도 “지역 내 병원이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 혁신도시 지역 내 다른 상가 및 업체와도 적극적인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모두가 행복한 치과’는 협약 단체 회원들에게 스케일링 비보험 90% 할인과 임플란트 20~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맹동면 6개 단체 외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 음성경찰서, 음성군공무원노조 등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주민과 상생하는 병원 운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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