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새마을회 도시농부 체험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 전개

음성군새마을회가 대소면 산수화아파트 단지 앞에서 도시농부 텃밭가꾸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가 대소면 산수화아파트 단지 앞에서 도시농부 텃밭가꾸기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가 ‘도시농부 체험 상자텃밭 가꾸기 사업’(이하 ‘상자텃밭 가꾸기’.)을 전개했다.
5월 16일(목) 대소면 산수화 아파트에서 진행된 상자텃밭 가꾸기에는 새마을 가족 15명이 함께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들은 대소면 산수화 아파트 주민 150여 세대에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과 바른 먹거리를 위한 도시 농부 체험으로 상자에 1가구 3모종 (토마토, 고추)을 배부했다.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은 “이번 사업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직접 상자텃밭을 만들어보는 것”이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하며 “아파트 단지에서도 텃밭을 가꾸어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확보하고, 친환경으로 키워 생명살림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