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신문(주) 명기협 16일 정례회의 가져

본보 명예기자들이 음성군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음성신문(주)(대표 심현규) 명예기자협의회(회장 김영섭)가 5월 16일(목) 음성읍 모 식당에서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김영섭 명기협 회장은 “다들 바쁘신 가운데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고 감사하다”면서 “우리 명기협은 음성군 대표언론인 음성신문 역사와 함께한 전통을 갖고 있는 단체로서, 회원들이 모두 자긍심을 갖고 더 열심히 활동하여 음성신문과 음성군이 발전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은 현 음성군의 경제.환경.정주여건을 비롯한 여러 가지 상황들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한편, △회원과 회비 조정, △신입회원 적극 영입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한편 명기협은 7월 경 회원 단합대회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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