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일 원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진지 견학

원남면(면장 안현기)의 성공적 지역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원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들이 충남 예산시, 전남 함평군과 경북 김천시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나섰다.
원남면(면장 안현기)의 성공적 지역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원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들이 충남 예산시, 전남 함평군과 경북 김천시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나섰다.

원남면(면장 안현기)의 성공적 지역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원남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추진위원들이 충남 예산시, 전남 함평군과 경북 김천시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나섰다.

원남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반재영, 이하 추진위원회)는 지난 3일~4일 양일간에 걸쳐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담당공무원, 추진위원 등 30여 명이 견학에 참여했다.

이들 참가자들은 충남 예산시 예당저수지 출렁다리와 전남 함평군 학교면의 학나래문화복지센터와 경북 김천시 봉산면 일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이란 농산어촌지역 주민의 기초생활수준을 높이고 지역 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역량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다.

이날 견학은 타 지역의 문화복지시설 리모델링 및 테마거리 조성을 벤치마킹하여 사업 및 시설물 운영관리 노하우와 성공적인 지역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견학을 마친 위원들은 직접 보고 들은 선진사례의 상호의견을 교환하고 지역 발전방향을 설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반재영 추진위원장은 “이번 선진 지역의 우수사례들을 통해 추진위원과 주민들이 사업에 대한 마인드를 한 단계 격상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또한 이를 잘 벤치마킹해 우리 원남면 개발에 잘 접목시켜 지역활성화 방안을 찾고 위원회의 역할과 주민들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원남면 중심지활성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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