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혜택과 협의회 활성화 지원 건의
삼성·대소면 기업체 경제 간담회가 지난 5월 23일과 24일 정상헌 음성군수와 반노병 지역겅제과장을 비롯한 각 면 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23일 삼성면 기업체 경제 간담회는 삼성면 덕정리 청호가든에서 삼성면 기업체협의회 회원사와 기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하여 군 지역경제에 대한 시책 설명을 들었다.
이날 삼성면 기업체협의회원사들은 지역 기업체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시책이 빠른 시일내에 정책 될 수 있는 지원과 기업체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군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대소면 기업체 경제 시책 간담회는 24일 대소면 태생리 청학동 가든에서 지역인사와 기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대소면 기업체협의회은 이날 대소면기업체협의회 현판식을 가졌으며 국가 경제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경제 시책 설명회에 참석한 회원사들은 국가경제와 지역경제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지역 기업체에 대해 군 세제 감면 혜택과 기업체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군 지원을 건의했다.
기업체 대표들은 IMF로 인해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많은 기업체들이 군 세재에 충실히 납부하고 있으나 일부 기업체의 세제 미납에 대한 공평성과 기업체의 경쟁력 도움을 위해 충실히 세제를 납부하는 업체을 대상으로 세제 감면 혜택을 주기를 바란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