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선정리 밭에서

삼성면남여새마을회원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삼성면남여새마을회원들이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6월 28일 삼성면(면장 정영훈)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태수, 부녀회장 정정순)는 각 마을 지도자, 부녀회장들과 함께 삼성면 선정리 297-1번지 밭에서 봄철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했다.

감자 수확은 매년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수확한 감자는 각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김태수, 정정순 회장은 “올해에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도 좋은 마음으로 이 같은 행사를 꾸준히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시가지 국토대청결 활동, 3R 재활용품 수거, 어버이날 효도잔치, 음성품바축제 및 설성문화제 지원, 꽃길 가꾸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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