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45개, 충북도 298개 학교에서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충북 도내 학교에서 급식 공무원들이 파업에 돌입해, 학생들 피해가 예상된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3일간 음성군은 총 45개 학교, 충북도에서는 총 298개 학교에서 급식 파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교육청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도내 급식 운영학교는 국공립 유치원.초.중.고교, 특수학교 포함 총 496개 학교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파업에 따라 해당 학교에서는 식단변경 간편식, 급식대용품(빵.우유 등), 외부도시락, 외부(벌크형), 단축수업, 가정도시락, 학교행사 등으로 파업에 대처한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