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백야.수레의산휴양림 화장실에서

음성경찰서 직원이 휴양림 화장실에서 몰카 설치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음성경찰서 직원이 휴양림 화장실에서 몰카 설치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음성경찰서는 피서철을 맞아 7월 23일(화) 음성군청 관계자와 합동으로 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은 백야자연휴양림과 수레의산자연휴양림의 공중화장실 및 물놀이장 탈의실에 대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합동점검을 하였다.

이번 점검은 휴양림의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음성군청과 합동점검을 통해 전파탐지기 이용 점검방법 등을 공유하고 휴양림을 찾은 관광객에게 자체 제작한 불법촬영예방카드 200매를 배포하였다

음성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 예방점검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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