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로타리클럽 제11회 음성고추아줌마.제24회 미스터고추 선발대회 개최

▲제11회 음성고추아줌마.제24회 음성미스터고추 선발대회 시상식 후 입상자와 내빈.음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1회 음성고추아줌마.제24회 음성미스터고추 선발대회 시상식 후 입상자와 내빈.음성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초목 강남규 음성로타리클럽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초목 강남규 음성로타리클럽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1회 음성고추아줌마는 안광미 씨, 24회 음성미스터고추는 김규민 씨가 각각 선발됐다.

음성로타리클럽(회장 초목 강남규)은 8월 28일(수) 제38회 설성문화제.제24회 음성청결고추축제 행사장에서 제11회 음성고추아줌마.제24회 음성미스터고추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음성군 9개 읍면을 대표해 총 18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장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하며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음성로타리클럽 초목 강남규 회장은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음성청결고추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음성고추아줌마.음성미스터고추 선발대회에 각 읍.면을 대표한 참가자들과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한 로타리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고추 재배 농민들이 격려를 받고, 음성청결고추가 전국적으로 더 알려져 국민으로부터 많이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대회사에서 말했다.

춤과 노래 등 장기자랑으로 경선이 진행된 이날 대회 결과, 음성고추아줌마선발대회에서는 금상 안광미(금왕), 은상 김나은(소이), 동상 김미애(음성), 장려상 남애자(감곡), 인기상 이영민(맹동), 포토상 원도현(대소) 씨가 선발됐고, 미스터고추선발대회에선 금상 김규민(음성), 은상 유제혁(금왕), 동상 김범기(생극), 장려상 조현중(삼성), 인기상 반기윤(원남), 포토상 김규민(음성) 씨가 각각 선발되어 감격적인 기쁨을 밧봤다.

특히 이날 행사는 개그맨 조영구, 인기가수 청이 씨가 진행했으며, 초청가수로는 인기가수 김혜연, 박시은, 윙크, 양순자 씨가 화려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미스터고추 선발대회에서 김규민(음성읍) 씨가 육체미를 선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미스터고추 선발대회에서 김규민(음성읍) 씨가 육체미를 선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안광미 씨가 고추아줌마 금상을 수상하고, 초목 강남규 음성로타리클럽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광미 씨가 고추아줌마 금상을 수상하고, 초목 강남규 음성로타리클럽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스터고추 금상을 수상한 김규민 씨가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스터고추 금상을 수상한 김규민 씨가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로타리클럽이 주최한 제11회 음성고추아줌마.제24회 음성미스터고추 선발대회 시상식 후 참가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로타리클럽이 주최한 제11회 음성고추아줌마.제24회 음성미스터고추 선발대회 시상식 후 참가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기가수 김혜연 씨가 화려한 춤과 노래로 공연하고 있다.
▲인기가수 김혜연 씨가 화려한 춤과 노래로 공연하고 있다.
▲인기가수 김혜연 씨 공연에 고추아줌마.미스터고추 참가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인기가수 김혜연 씨 공연에 고추아줌마.미스터고추 참가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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