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음성인삼축제 개막....4일간 열려

음성인삼축제 개회사.축사 모습.
음성인삼축제 개회사.축사 모습.
▲송두한 음성인삼축제 추진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송두한 음성인삼축제 추진위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음성인삼명인에 선정된 조효동 씨가 군수상을 수상하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인삼명인에 선정된 조효동 씨가 군수상을 수상하고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좋아, 아주 좋아~ 음성 인삼이 天下第一이쥐~”

제7회 음성인삼축제가 9월 26일(목) 금왕읍 응천 일원에서 개막해 본격 시작했다.

‘天下第一 백두에서 한라까지!! 음성 인삼이 최고!!’란 주제로 열리는 음성인삼축제는 29일(일)까지 4일간

26일 오전 1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소비자초청행사와 함께 관광객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열린데 이어, 저녁 7시 개막식에서는 지역 인삼농가의 자부심이 담긴 인삼명인과 인삼품평회 수상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음성인삼명인 선정은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음성인삼명인심사위원회의 인삼 분야 전문가들이 영농 규모, 재배 경력, 재배 기술, 농약 잔류검사 여부, 포장 청결도 등 안정성 확보 등의 심사항목을 평가해 선발했다.

음성인삼명인에 조효동 씨가 선정돼 음성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음성읍 조교실 씨가 천지인상, 금왕읍 안용식 씨가 태극상을 수상해 고품질 인삼을 생산하는 음성지역 인삼농가의 자긍심을 높였다.

특히 올해 인삼축제는 타지역보다 25~30%정도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인삼을 인삼재배농가들이 직거래로 공급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삼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전국단위로 개최되는 제1회 음성인삼가요제가 행사 셋째날인 28일 예선을 시작으로 29일에 예선진출자 12명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치는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27일 다문화가요제, 29일에는 인삼씨름대회가 진행된다.

▲음성인삼축제 개회식 모습.
▲음성인삼축제 개회식 모습.
▲공로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송두한 인삼축제 추진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로상 수상자들이 수상 후 송두한 인삼축제 추진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ㅔ7회 음성인삼축제 홍보 조형물 모습.
▲2ㅔ7회 음성인삼축제 홍보 조형물 모습.
▲음성인삼축제 개회식 축하공연 모습.
▲음성인삼축제 개회식 축하공연 모습.
▲음성인삼축제 모습.
▲음성인삼축제 모습.
▲음성인삼축제 축하 불꽃놀이 모습.
▲음성인삼축제 축하 불꽃놀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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