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토) 오후 1시… 원남면 상당리 반기문평화랜드에서
미래의 숨은 문학계 반기문을 찾아라!
한국문인협회 음성지부(지부장 변정순)는 오는 12일(토) 오후 1시부터 음성군 원남면 상당리 반기문평화랜드에서 제11회 반기문 전국 백일장이 열린다.
이번 백일장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출생지인 음성을 널리 홍보하고 청소년과 일반인의 올바른 정서를 함양과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임으로써 정서와 심성을 바르게 기르고 건전한 사회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변정순 음성문인협회장은 "세계적인 지도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태어난 음성에서 유일하게 개최되는 전국 백일장"이라고 대회의 의의를 설명하며 "문학을 사랑하는 전국의 많은 문학도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일장 부분은 운문(시), 산문(수필) 대학 일반부, 초·중·고등학생부, 외국인·다문화부로 나눠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부 UN평화대상 1등 상금이 각 부문 상장 및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필기용구, 책받침 깔개, 대학, 일반부참가자는 주민등록증을 곡 지참해야 하며 백일장 도중 휴대폰은 사용할 수가 없으며 입상자라 할지라도 시상 후 기성문인 또는 모방작 등 비리가 밝혀지면 상장과 상금을 회수한다.
수상 발표는 대학, 일반부는 당일발표하고 초·중·고학생부는 홈페이지를 통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신청은 10월 12일(토) 마감하고,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팩스 043-873-2241, 이메일:bjs830@korea.kr 이며 문의☎:010-6751-0706/010-9361-5156/043-873-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