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음성군협회장배 바둑대회 성료

이무승 음성군바둑협회장의 대회사
이무승 음성군바둑협회장의 대회사
개회식에서 음성군 바둑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신연식 부회장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개회식에서 음성군 바둑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신연식 부회장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김군태 회원이 음성군바둑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김군태 회원이 음성군바둑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8일 음성군보건소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11회 음성군협회장(회장 이무승)배 바둑대회는 음성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음성군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8일 음성군보건소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11회 음성군협회장(회장 이무승)배 바둑대회는 음성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음성군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최강조 바둑대전 모습
최강조 바둑대전 모습
안해성 군의원과 서효석 군의원이 진검승부 맞수를 두고 있다.
안해성 군의원과 서효석 군의원이 진검승부 맞수를 두고 있다.
오상근 직전회장이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오상근 직전회장이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2019 음성군바둑협회장배 최강자 바둑왕에 이공로 씨가 등극했다.

11월 30일(토) 음성군보건소 2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11회 음성군협회장(회장 이무승)배 바둑대회는 음성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음성군체육회가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 결과 최강조 우승 이공로, 2위 연선흥 3위 윤만영, 갑조 우승 조영호, 2위 서영택, 3위 권혁운, 을조 우승 이일용, 2위 주대원 3위 장석조 병조 우승 정종국 2위 허헌 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성열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서효석 군의원, 전병습 고문,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 오상근 직전회장, 우성수 역대 회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 음성군 바둑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신연식 부회장이 음성군체육회장 표창패를, 김군태 회원이 음성군바둑협회장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대회는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프로선수 못지 않은 거침없이 돌을 놓는 박진감 넘치는 열띤 승부를 겨루며 한 수 한 수 바둑의 진수와 묘기를 펼쳤다.

이무승 음성군바둑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내 훌륭한 선수가 발굴되어 도민체전이나 도지사배 등 군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 “바둑 동호회 회원들간 상호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바둑협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원한다.” 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축사에서 “이번 대회를 주관한 이무승 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이번대회가 바둑 인구 저변확대는 물론 동호인 간 친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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