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 한태석씨 선출

재경 소이면민회(회장 안병윤)에서는 지난 9월30일 서울 장안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한태석씨(소이초교 24회)를 만장일치로 선출했고 총무에 이재분씨(여. 소이초교 35회)를 선임했다.

이번에 선출한 신임 한태석 회장은 중견건설업체인 (주)청한 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소이면 충도리 출신의 이재분 총무는 대한생명에 재직중이다.

재경 소이면민회 한태석 신임회장은 “재경 소이면민회 활성화를 위하여 홈페이지개설,재경 등산회 부활,고향 농산물 판촉행사등 다양한 활성화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재경 소이면민회에서 고향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고향발전에도 다같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재경 소이면민회에는 초대 홍윤희 회장,권영래, 권오성,김홍성 전회장을 비롯하여 군민회 임원,각 면민회 회장, 총무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서울/ 박노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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