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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문화/교육
음성.진천군과 군의회.충북도.충북교육청에 ‘본성고 설립’ 호소한다‘본성고 설립 위한 학부모연합회’ 호소문 발표
김진수 기자  |  birst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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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04  10: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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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1일 본성고 설립 주민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본성고 설립을 촉구하고 있다.

‘본학회’가 12월 3일(화) 보도자료를 통해, ‘음성군.군의회.충북도.충북교육청’이 혁신도시 ‘본성고 설립’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충북혁신도시 내외 10개 학교 학부모들 모임인 ‘본학회’(본성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학부모연합회. 회장 이은전)는 지난 11월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다목적실에서 충북혁신도시 내 본성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본학회는 이날 저녁에 진행된 설명회에 참석한 충청북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250여 명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과 같은 10개 항목의 입장과 호소문을 발표했다.

1. 바쁜 일정에도 깜짝 참석한 진천군수에게 감사드리며, ‘충북교육청에서 협조요청이 오면 지자체에서 얼마든지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꼭 이행하리라 기대한다.

2. 매괴고 교장의 ‘매괴고 혁신도시 이전 긍정적 검토’ 발언이 충북교육청과 협의로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3. 음성군수는 사전 면담에서 ‘책임지고 자체투자심의를 통과해주겠다’는 약속을 꼭 지켜주길 바란다.

4. ‘학교 설립에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 돈을 달라고 하겠다’고 발언한 군의원의 능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다른 선출직 도.군의원들의 실무적이고 실천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5. 이날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음성교육장.진천교육장을 비롯한 양군 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주민들의 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열망을 느꼈으리라 생각하며, 긍정적인 도움을 바란다.

6. 충북교육청은 도교육청.음성군.진천군.충북도청.본학회 등 관계자들로 ‘본성고 설립 TF팀’을 구성해 고등학교 설립 확정될 때까지 운영하고, 음성.진천 양군에서 협력한 약속과 산단.주거단지 개발, 이로 인한 인구증가요인과 학생수 증가에 대한 통계정보를 통해 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적극적 근거를 마련해 대응할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

7. 고등학교 설립 전, 인근 고등학교로 통학하게 될 학생들 통학지원에 대해 음성.진천군과 양 군의회가 셔틀버스, 직통버스, 통학료 지원 등 방안이나 관련조례를 책임지고 만들어 지원해줄 것을 부탁한다.

8. 혁신도시특별법 개정안 발의를 약속한 국회의원은 혁신도시특별법 제25조, ‘혁신도시에 특목고 및 자율고를 우선 배치한다’는 규정이 사문화된 지금, ‘혁신도시 학교 설립을 혁신도시 내 인구에 맞춰 우선적으로 설립한다’는 내용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하며, 이 또한 지켜보겠다.

9. ‘혁신도시 주민들 53%가 고등학교 문제로 타지로 이사가겠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본성고 설립에 대한 음성.진천군의회는 공식 입장을 표명하고, 5분발언, 성명서나 결의서 채택, 관련 조례제정 등 다양한 방안을 내놓길 바란다.

10. 정부정책에 따라 혁신도시 고등학교는 지자체별로 1개, 총 2개 학교 설립이 계획됐는데, 왜 아직까지 본성고가 설립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다. 고교 설립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민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를 호소한다.

한편 본학회는 혁신도시 내 동성초.동성중.옥동초.서전중.서전고.상신초 6개 학교와 맹동초.한천초.덕산중.진천여중 4개 학교, 총 10개 학교 학부모대표와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단체로, 지난 10월 30일 충북교육청과 간담회, 11월 13일 음성군수 면담, 11월 20일 진천군수 면담, 11월 21일 도교육청 주민설명회, 11월 30일 국회의원 면담 등을 가진 것을 비롯해 12월 현재 주민동의서명 6,232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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