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수영연맹 임원 워크숍’ 단양 일원에서 실시

음성군수영연맹 임원들이 단양 전통시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영연맹 임원들이 단양 전통시장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영연맹 임원들이 단합을 도모하고, 동시에 추억을 만들었다.

음성군수영연맹(회장 김호중)은 12월 8일(일) 단양군 일원에서 ‘음성군수영연맹 임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수영연맹 임원 부부 20여 명은 이날 단양군에 있는 단양 알파인 코스터 탑승을 비롯해, 만천하 스카이워크 방문, 단양 전통시장 견학, 수양개빛 터널을 관람하고, 식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음성군수영연맹 김호중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음성군수영연맹 발전과 번영을 위해 함께하신 자문위원, 고문, 부회장, 감사, 이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고, 앞으로도 음성군 수영 발전을 위해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군수영연맹은 음성군으로부터 수영장을 포함해 음성군근로자복지관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수영대회를 주관하며 군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음성군수영연맹 임원들이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수영연맹 임원들이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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