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신, 소이, 원남, 무극, 생극초 총동문회 체육대회등

지난 10월3일 생극초교 총동문회(회장 신현용)는 화합과 단결을 위한 체육대회와 우의를 다지는 장기자랑을 펼치며 축제를 펼쳤다.
지난 10월3일 생극초교 총동문회(회장 신현용)는 화합과 단결을 위한 체육대회와 우의를 다지는 장기자랑을 펼치며 축제를 펼쳤다.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계절을 맞이하여 관내에서는 크고작은 행사가 각 읍면별로 개최돼 출향인과 고향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지난 10월3일 개천절을 맞아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음성지부(회장 반숙자)에서 주최한 제 7회 개천제를 비롯하여 동양 최대의 지장보살을 설립한 미타사(주지 명안스님)에서는 관내 3천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열어 노인들을 위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원남면에서는 원남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반용길)에서 주최한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했고 남신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군일)에서는 제 3회동안 총동문회 조직을 갖추지 못한채 체육대회를 개최해오다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총동문회를 구성하여 남신초등학교 동문상호간의 상부상조의 전통과 모교발전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소이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순흥)에서는 모교 발전 기금으로 1백만원을 학교에 전달했고 동문들이 모처럼 어린시절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무극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최승기)는 동문들의 화합과 우정을 겨루는 체육대회를 개최해 동문 선후배간의 존경과 사랑을 싹틔우는 계기를 마련했고 생극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신현용)에서도 모교 운동장에서 전국 경향각지에서 활동중인 동문들이 참여하여 우유빛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가을의 동화를 연상하듯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본보에서는 개천절을 맞아 관내에서 펼쳐진 다양한 행사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꾸며 보았다.

-편집자 주-

<기획화보/ 주민화합 한마당 잔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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