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농공단지 (주)박가인삼 설명회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최익한)에서는 음성인삼이 타지역 인삼으로 둔갑하여 유통됨에 따라 음성지역 인삼이 점차 명성을 잃어가고 있을뿐 아니라 복잡한 유통구조 때문에 산지 가격이 하락하여 인삼 농가들이 많은 손해를 보고 있는 문제점을 적시해 농가 권익보호를 위한 음성인삼 명품화사업에 착수했다.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최익한)에서는 음성인삼이 타지역 인삼으로 둔갑하여 유통됨에 따라 음성지역 인삼이 점차 명성을 잃어가고 있을뿐 아니라 복잡한 유통구조 때문에 산지 가격이 하락하여 인삼 농가들이 많은 손해를 보고 있는 문제점을 적시해 농가 권익보호를 위한 음성인삼 명품화사업에 착수했다.
음성상공회의소.....

전국적으로 인삼재배농가와 인삼재배면적을 확보하고도 금삼인삼에 밀려 음성인삼의 브랜드를 상용화하지 못한채 타지역 인삼 브랜드로 활용하던 음성인삼에 대한 명품화사업이 본격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최익한)에서는 그동안 음성인삼이 타지역 인삼으로 둔갑하여 유통됨에 따라 음성지역 인삼이 점차 명성을 잃어가고 있을뿐 아니라 복잡한 유통구조 때문에 산지가격이 하락하여 인삼농가들이 많은 손해를 보고 있는 문제점을 직시하고 음성인삼 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한 음성인삼 명품화사업에 착수하였다.

음성상공회의소에는 10월7일 음성읍 평곡리 소재 음성농공단지내에 있는 인삼가공회사(주)박가인삼에서 ‘음성인삼 명품화 사업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음성상공회의소에서는 음성군과 극동대학교 산학 협력팀, 인삼가공회사,재배농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산, 학, 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역할분담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상공회의소 최익한 회장은 “음성인삼 명품화 사업이 재배단계에서부터 가공,유통과정까지 전문가들에 의하여 계획적이고 전략적인 방법에 의하여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음성인삼의 명품화 사업을 통해 인삼재배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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