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식 직장새마을회장 대통령상 등 수상

2019 음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음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 수상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정준식 직장새마을협의회장 등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정준식 직장새마을협의회장 등 수상자들이 수상후 조병옥 군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회장 김기명)는 한해를 결산하는 ‘음성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12월 13일(금) 음성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조천희 음성군의장, 경대수 국회의원, 김기창 충북도의원, 안해성.서효석 군의원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새마을지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군.읍면에서 추진한 새마을운동 실적 영상을 시청하고, 새마을유공자로 선정된 대통령상 정준식 직장회장, 행정안전부장관상 권오선 음성읍협의회장.지춘식 대소면부녀회장, 충청북도지사상 김길수 대소면협의회장.이향분 소이 비산1리부녀회장를 비롯해 23명 유공지도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한 단체 평가부문에서는 지역평가 최우수상에 새마을지도자소이면협의회, 부녀평가 최우수상 금왕읍새마을부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기명 음성군새마을회장은 “올 한해 음성군 새마을 가족들 모두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건설을 위해 수고많으셨다”면서 “2020년에는 생명·평화·공경운동 실천으로 새마을운동을 펼쳐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음성군새마을회 우수 회원들이 군회장상을 수상하고 김기명 군새마을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서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군새마을회 우수 회원들이 군회장상을 수상하고 김기명 군새마을회장(사진 왼쪽에서 다서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