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명기협 송년의 밤 행사 가져

본보 명기협 송년의 밤 행사 모습.
본보 명기협 송년의 밤 행사 모습.
김영섭 명기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영섭 명기협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규일 차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규일 차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규일 명예기자가 내년부터 명기협을 이끈다.

음성신문(주)(대표 심현규) 명예기자협의회(회장 김영섭, 이하 ‘명기협’.)가 월례회의 겸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12월 26일(목) 음성읍내 모 식당에서 개최된 명기협 송년의 밤 행사에는 각 읍.면에서 활동하는 명예기자들이 미끄러운 눈길에도 불구하고 참석하는 열정이 가득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영섭 명기협 회장은 “1년 동안 음성신문(주)과 음성군 발전을 위해 활동해주신 명예기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내년부터는 김규일 회원이 회장을 맡게 됐는데, 더 많은 관심과 열정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규일 회장 내정자는 “음성지역주민의 녹색대변지인 음성신문(주) 명예기자로 활동하는 것에 긍지를 갖는다”면서 “2019년 남은 시간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명기협은 내년 1월 중, 총회를 가지며 김영섭 회장 이임과 김규일 회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음성군청에서는 명기협 회원이기도 한 김중기 음성군 행정복지국장이 명예퇴임을 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