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남면이장협, 30일 시상

조민영 원남면 주무관이 19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고 반재영 이장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민영 원남면 주무관이 19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고 반재영 이장협의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남면(면장 안현기)이장협의회(회장 반재영)는 지난 12월 30일(월) 이장협의회 결산보고회에서 원남면 우수공무원으로 총무팀 조민영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민영 주무관은 2019년 1월부터 총무팀에 근무하면서 원남면 서무업무를 비롯해 군 기획, 감사, 행정, 소통, 홍보 등을 담당해왔다.

이밖에도 선거, 취학아동 업무를 담당하면서 주민과 소통하고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에게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친절한 공무원으로 주변의 칭찬이 자자했다.

반재영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선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지역발전을 위해 협심해 서로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음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