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감귤 등 2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지난 12월 29일 음성, 소이 관내 10개 경로당에 삼계탕 150인분과 감귤 20박스(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29일 음성, 소이 관내 10개 경로당에 삼계탕 150인분과 감귤 20박스(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음성사랑마중물(회장 박흥식)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베풀며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월 29일 음성, 소이 관내 10개 경로당에 삼계탕 150인분과 감귤 20박스(2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 2명에게는 보온내의와 쌀 그리고 감귤 2박스를 따로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박흥식 회장과 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가정에 직접 손수 전달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박흥식 회장은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우리 주위에는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음성사랑마중물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한 기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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