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서 개최, 약 1천여 명 모여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 위원장이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 위원장이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 위원장이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 위원장이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해종 더불어민주당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지역위원장이 1월 4일(금)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자서전 <뚜벅이 임해종>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가족과 주민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중앙당에서 박범계 의원과 변재일 충북도당 위원장, 오제세 의원, 조병옥 음성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정정순 상당구 지역위원장과 이상정, 김기창, 이수완, 임영은, 송미애, 연종석 충북도의원, 조천희 음성군의회 의장, 장천배 증평군의회장,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 등 중부3군 군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출판기념회는 내빈소개, 인사말, 축사와 북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저자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 위원장은 자서전 <뚜벅이 임해종>을 통해 4년 전 총선 실패와 더불어 인생 전반을 돌아보면서 반성과 실패 등 결과물을 정리했다.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준 내빈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책 발간까지 조언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24살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역에 내려온 지 6년이 흘러 공직생활을 돌아보고, 고향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와 국민들에게 입은 과분한 은혜를 갚고, 중부3군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 세계 속의 중심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더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중부3군은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다. 새로운 정치, 경제 및 군정의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임해종 위원장의 진솔한 삶의 고뇌가 묻어난 책"이라고 했다.

오제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기획재정부 등 경제관료로 정부의 중요 직책을 맡아 훌륭히 완수했다"면서 "임해종 위원장 같이 정직하고 솔직한 인물이 우리나라 정치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꾼"이라고 말했다.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 위원장이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중부3군 소속 충북도의원, 군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해종 더민주당 중부3군 위원장이 자서전 출판기념회에서 중부3군 소속 충북도의원, 군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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